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년 아이템 (문단 편집) === 천년 열쇠 === [[파일:112f5a51.jpg]] ||||<:> '''소유자''' || ||<:> 현대 || [[샤디 신]] → [[무토우 유우기]] → 결투의 의식 이후로 봉인 || ||<:> 고대 || [[시몬 무란]] → [[파라오와 여섯 신관#s-2.6|신관 샤다]] || 정식 명칭은 천년정(千年錠). 애장판에선 일본어판 그대로 번역됐다. [[앙크]] 형태의 열쇠. 사람의 마음의 방이나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으며, 그 안에서 사람의 콤플렉스나 잠재 능력,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고 원한다면 마음의 형태를 바꿔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. 외관을 보면 다른 천년 아이템과는 다르게 천년 아이템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우자트의 눈 문양이 없는 다소 특이한 모습이다.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데다 여러 기능들이 더 있다는 점에서 천년 아이의 상위 호환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, 천년 아이는 실시간, 세부적, 단편적으로 상대가 현재 보고 생각하고 있는 것 등의 표층 심리를 드러내는 반면, 천년 열쇠는 그보다 깊이 자리잡은 마음 속 요소들을 전체적, 종합적으로 마음의 방이라는 형태로 보여준다. 간단하게 '마음의 방이 이러이러하게 생겼으니 이 방의 주인은 이러이러하겠군.' 정도의 추측만 했던 것.[* 듀얼몬스터즈의 카드로 치면 천년 아이는 작중에서의 용례처럼 곧바로 다음 수로 낼 수도 있는 손패를 보는 것과 같고, 천년 열쇠는 덱을 구성하는 몇십 장의 카드를 대강 펼쳐놓고 둘러보는 것과 같다.] 물론 그 방의 형태를 바꾸는 것으로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는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흉악한 물건인 건 마찬가지다. 고대에는 사람의 마음 속에 마귀가 있는지 판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. 천년 아이의 사용법과 겹치는 것 같지만, 천년 아이는 페가수스의 경우에도 알 수 있듯이 외부 힘에 의해 보지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. 반면, 이쪽은 직접 마음속으로 들어가 탐색하거나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만약 마귀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거나 대상자가 마술사같은 존재라 아이로 포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직접 마음속을 탐색하는 것으로 찾아내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.[* 원작에서의 전개를 보면 아크나딘이 바쿠라의 어둠이 너무 깊은 탓인지 천년아이로 마귀를 보지 못하고 샤다에게 바쿠라의 마음 속 어둠이 깊다고 충고하는 모습을 보인다. 그 후 마음 속에 들어간 샤다가 디어바운드에 의해 쫓겨난 후에야 샤다를 쫓아내면서 디어바운드가 드러난 덕인지 천년아이로 실체화시킨다.] 애니에서는 어둠의 장막 같은 걸 펼쳐 주위 사람에게 자신과 자신의 일행을 보이지 않게 하는 능력도 있다. 아크나무카논 대에는 시몬이 소유하고 있었으며, 나이가 들면서 시몬이 샤다에게 신관 자리와 함께 물려주었다. 샤다가 죽은 이후에 잠시나마 시몬에게 힘을 빌려줘 [[엑조디아]]를 소환시킨다. 원작에서는 초반만 활약하고 후반에는 묻히며, 애니에서도 별로 안 쓰였다. 그나마 원작에서는 유우기와 친구들이 기억의 세계로 가는데 사용되었는데 애니판에선 이마저도 삭제되었다. 그 후에는 기억의 세계에서 돌아온 어둠의 유우기 일행 앞에 천년 천칭과 같이 떨어져 있었다. 이상하게도 원작에서는 샤디=핫산의 또다른 모습인 보바사가 이 아이템과 천년칭을 사용했으나 이건 일종의 실체화될 때 생긴 복제품이었고 진짜 천년 열쇠와 천년칭은 이집트의 무덤수호 일족이 갖고 있었다.[* 비슷하게 실존하는 천년 링은 어둠의 바쿠라가 차고 있었지만 기억세계에서는 마하드가 갖고 있다가 도적왕 바쿠라가 강탈해갔고 천년 퍼즐 안에 숨어있던 어둠의 바쿠라의 분신체도 천년 링을 차고 있어서 총 3개에 천년 링이 존재하고 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